epiphanies
2025.01.24-29 이빈인후과, 풀바셋, 에코랜드 본문
인셋데이에 조퇴하고 병원 갔다가
정비소 리콜 확인하구 꿈바당 어린이 도서관 기서 눈먼자들의 도시 빌리고 계속 감기로 뻗음. 아파도 아파도 이렇게 아프다니
피자 맛집이라는 풀바셋 용담점을 들렸지만 그냥 뷰 맛집인걸로

돈아까왕 아파도 눈보라를 뚫고 에코랜드로 고고. 수영장은 멀어도 너무 멀다. 맛없고 비싸기만한 회 몇조각 먹구 담날까지 멀미에 체끼에 죽을 뻔.



그래도 오는 길에 숨은 카페 발견. 수제 자몽쥬스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