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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snatiago

epiphanies 2019. 10. 3. 09:16

조세핀과 함께 6시 출발!
바는 안나오고 배는 너무 고프고. 걸으면서 먹는 신공.
비까지 오는데... ㅋ

산티아고 들어서니, 예전에 걸었던 생각이 나며 소름~

야호!!!!!!!!!!!!!
순례증 만들고 사진 찌고 맛난거 먹고~
함께 걷던이들 만나 안고 축하하고 위로하는 놀라운 감정의 소용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