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phanies 2019. 9. 20. 00:18

알베 두개밖에 없단 말에 크리스티앙이 자기를 믿으라고 했지만 걱정돼서 6시 출발!
근처 바에서 커피 한잔하고 앞서 가는 스페인 커플을 쫒아 열심히 걷다 걷다 보레스 도착.
갈림길에서 열쇠 들고 기다려준 크리스티안 고마워 콜라 쏘고 함께 점심 메뉴 먹고. 느러진다~~~~~
노라는 내일 죽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