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phanies 2019. 9. 12. 02:10

Buiza- poladura

밤새 비가 오더니 좀 잔잔해 지는 것 같아 10시 쯤 아침밥 양껏 먹고 출발.
처음 시작 뷰는 기똥찼지만. 비 바람 싸대기 맞으며, 너무 춥고. 쉴 곳 없고.
뷰고 뭐고 빨리 알베야 나오거라.
다들 지쳐 들어 와 추워 어쩔 줄 몰라하는 사람들... 추워도 추워도 너무 춥구나!
그래도 삼일만에 꽉찬 알베!